한국침례신학대학교(총장 김선배)에서는 5월 12일(목) 오전 11시에 대강당에서 2022년도 스승의 날 감사예배를 개최했다.
  신인철 학생실천지원처장의 사회로 황재준 원우회장의 대표기도,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, 예일교회 이재순 원로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7절~40절의 본문으로 ‘두 애인(愛人))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. 설교가 끝난 후 조성완 총동창회장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으며, 김선배 총장의 감사 인사 후 총학생회 및 원우회를 비롯한 전교생이 ‘스승의 은혜’를 합창하며 참석한 교수님들에게 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. 꽃 전달식 이후 이재순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.
  한편 총동창회(회장 조성완 목사)는 교수님들과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이재순 목사는 교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뜻깊은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.